일상/S6 존 아저씨의 꿈의 목록_존 고다드 Q. 나에게 있어서 꿈이란 한 마디로 무엇인지 정의 내려 보세요. 존 아저씨의 생각을 참고해도 좋고 나만의 생각을 사물에 빗대어 표현해 보아도 좋아요. 나에게 있어서 꿈이란 인생의 목표이자 인생을 사는 이유이고 동시에 인생의 원동력이다. 꿈을 간직한다는 것은 꿈을 위해 한 발 한 발 노력하며 준비하는 것이다. “꿈의 목록을 작성하고, 그것에 맞게 삶의 계획을 바꾸고, 준비 과정을 거쳐 목표 하나하나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아마 제대로 이룬 것은 하나도 없을 거야. 이러한 과정은 바로 끈기와 열정에 의해 이루어 졌단다.” 2022. 6. 3. 마지막 거인_프랑수아 플라스 깊이를 모를 심연의 슬픈, 그 밑바닥에서 감미로운 목소리가, 아! 너무도 익숙한 그 목소리가 애절하게 말했습니다. "침묵을 지킬 수는 없었니?" 줄거리 아치볼드 레오폴드 루트모어는 한 상인으로부터 문신으로 장식된 거인의 이빨을 부두에서 산 뒤 이빨 뿌리 쪽에 새겨져 있는 지도를 발견하고 지도를 따라 모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모험 중 거인들을 발견하고는 1년가량 거인들과 함께 지낸 뒤 고향 영국으로 돌아와 거인들에 관한 책을 출판하고 전국을 돌며 거인에 관한 순회강연도 하였다. 이후 그는 미얀마 마르타방과 거인들의 나라로 2차원정을 떠났다. 그리고 그 곳에서 그는 자신과 함께 있었던 거인들이 모두 호기심과 욕심에 가득 찬 사람들에 의해 살해된 모습을 보고 절규한다. 느낀 점 그가 거인을 처음 만났.. 2022. 3. 9. 어리석은 판사_하브 제마크 판사님, 제발 살려주세요. 전 아무것도 몰랐어요. 이런 것도 죄가 되나요? 본 대로 말한 것뿐이에요. 시민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판사, 죄 없이 감옥에 갇히는 시민들. 나는 이 책 와 비슷한 책을 읽은 적이 있다. 학생의 말을 믿어주지 않는 선생님, 거짓말을 하지 않았지만 벌받는 학생. 에서도 믿음은 없었다. 시민들도 학생도 거짓말 같지만 분명히 사실을 말했다. 하지만 판사도, 선생님도 직접 그 일을 본 적도 또 경험해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말을 믿어주지 않았다. 이런 행동은 죄가 없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억울하게 만든다. 두 사람 모두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다.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고 싶다. 비록 내가 알지 못하는 일이라도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듣고 또 알려는 노력도 필요하다. 사실에 귀를.. 2022. 3. 9. 이전 1 2 다음